4월 중순에 피부가 붉어지기 시작하더니 뜨거운 열감, 따끔거림, 간지러움 등등이 수반되었어요.
몸속 염증 수치가 높아서일까 싶어 염증에 좋다는 음식, 식품 등을 먹고 피부에도 뭔가를 발라보고 했지만 낫지 않았고,
그렇게 혼자서 어떻게 해 보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피부과를 갔어요.
레이저를 권함받기도 했고, 스테로이드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연고도 바랐어요.
한의원에 가서 약침을 맞기도 했어요.
그 무엇을 해도 낫지 않아서 너무 괴로운 나날을 몇 달간 보냈어요.
뜨거움과 간지러움에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고, 겨우 자도 새벽에 자꾸 깼어요.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싶은 좌절감은 더 저를 바닥으로 끌어 내렸어요.
그러다가 아토뮤를 만나게 되었어요.
반신반의하는 마음,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구매해서 발랐는데,
아니 이게 웬걸!!
몇 달을 고생하던 게, 아토뮤 바르면서부터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다 가라앉아서
너무 다행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어요.
가끔 또 그때처럼 안 좋게 올라올 때도 있지만,
아토뮤 발라주면 또 가라앉더라구요.
이제 아토뮤는 정말 제 화장대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템이 되었어요.
정말 좋아요.
블로그에는 더 자세히 올렸어요. :-)
https://blog.naver.com/funnyyou/223279425214
/ byte
영문, 숫자 조합을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