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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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의 구원자, 아토뮤




4월 중순에 피부가 붉어지기 시작하더니 뜨거운 열감, 따끔거림, 간지러움 등등이 수반되었어요.

몸속 염증 수치가 높아서일까 싶어 염증에 좋다는 음식, 식품 등을 먹고 피부에도 뭔가를 발라보고 했지만 낫지 않았고,

그렇게 혼자서 어떻게 해 보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피부과를 갔어요.

레이저를 권함받기도 했고, 스테로이드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연고도 바랐어요. 

한의원에 가서 약침을 맞기도 했어요.

그 무엇을 해도 낫지 않아서 너무 괴로운 나날을 몇 달간 보냈어요.

뜨거움과 간지러움에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고, 겨우 자도 새벽에 자꾸 깼어요. 

평생을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싶은 좌절감은 더 저를 바닥으로 끌어 내렸어요.



그러다가 아토뮤를 만나게 되었어요.

반신반의하는 마음,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구매해서 발랐는데,

아니 이게 웬걸!! 

몇 달을 고생하던 게, 아토뮤 바르면서부터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은 다 가라앉아서 

너무 다행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어요. 


가끔 또 그때처럼 안 좋게 올라올 때도 있지만,

아토뮤 발라주면 또 가라앉더라구요.

이제 아토뮤는 정말 제 화장대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템이 되었어요.


정말 좋아요.



블로그에는 더 자세히 올렸어요. :-)

https://blog.naver.com/funnyyou/2232794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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