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토뮤에센스 샘플을 써보고 좋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본품구매를 했어요
그때만 해도 금새 나을것 같은 희망이 생기더라구요
본품 구매후 며칠 안되서 다 쓰고 재구매 했는데 아이가 계속 따갑다며 팔딱팔딱 뛰어대서 도저히 계속 바를수가 없었어요
어쩔수없이 같이 시킨 스킨과 에센스는 그대로 냉장실에 넣어두었답니다
그뒤로 햇빛보면서 산책하기, 면역스프 세끼 따뜻하게 먹이기를 꾸준히 했어요
그러다가 정말 운좋게 '아토뮤 미스트17' 체험을 할 기회가 생겼어요
미스트는 산책시 수시로 뿌려줄 수 있을것 같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신청했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제가 전에 재구매한게 에센스와 스킨이 아니라 에센스와 미스트17이었던 거예요
샘플로 받았던 스킨이 너무 좋아서 에센스 바르고 스킨으로 가볍게 보습해준다고 샀던건데 그게 스킨이 아니라 미스트였을 줄이야!!!
에센스 바를때 하도 따갑다고 난리라 속상한 마음에 에센스랑 스킨 모두 고대로 냉장실에 넣어뒀거든요
체험상품 받고 스킨이랑 포장이 같네 하다가 같은 제품임을 알게되고 뜨아~~했었어요
진작 미스트 뿌려줄걸 정신없는 엄마임을 자책했답니다ㅜ
글이 자꾸 길어지네요😆😆
지금부터 100% 진실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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