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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뮤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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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용후기와 함께 질문 있습니다.
작성자 김**** (ip:)
  • 평점 5점  
  • 작성일 2019-12-05
  • 도움돼요 0
  • 조회수 50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아이 아토* 때문에 양,한방병원에 효소 찜질이며.. 안해본 게 없고 그동안 들인 비용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성인이 된 후로 좋아지다가 갑자기 악화되는 바람에

양,한방에 질린 후라 시간과 돈을 들여 마지막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해본 효소 찜질과 약들마저

결국 이렇게 평생 안고 움추러들면서 살아야 하나.. 포기 상태에 이르렀죠.

그러다가, 전에 사놓고 냉장고에 넣어놨던 아토뮤가 생각나더라구요.

이건 약은 아니니까 남은 양까지만이라도 발라보자.. 하는 마음으로 바르기 시작했어요.

더 심해지고, 진물이 나는 것도 같았고..

아이 표현으로는 피나는 상처부위에 소금을 뿌려대는 것처럼 따갑고 아프다더군요.

조금 나아지는 듯 싶다가도 오돌토돌 더 올라오고 부위도 더 번지는 거 같고...

양쪽 팔 부위만 심하게 올라왔었는데 중간에는 목 부위까지 스멀스멀 올라왔어요.

전에도 목은 한번 올라오면 심하게 올라오고 잘 안 가라앉더라구요.


매번 반복되지만 그때마다 힘든, 희망과 포기 사이에서도 더는 뭘 할게 없다는 생각에

심해질 때 바르는 횟수를 오히려 늘렸어요. 휴일에 집에 있을 때는 하루에 5~6번도 발랐죠.

호전이 되든 안되든 하루하루 너무 예민하지 않고 그냥 무조건 발랐어요.

다른 걸 한건 없습니다.

운동도 식습관도 달리 챙기지 못했고, 다른 약을 먹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 피부가 맨들맨들 해지는 느낌이 들더니 정말 너무 깨끗해져가고 있어요.

신기했고 감사했습니다.

설마 아토뮤 회사가 없어지지는 않겠지? 그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까지 순간 스칠 정도로요.


지금은 아침,저녁으로 바르고 있습니다.

에센스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그동안 아토*에 쏟은 돈을 생각하면 사실 감사할 지경입니다.

이게 후기가 되는지 질문이 되는 지 모르겠지만,

피부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올 때도 계속 발라도 될까요?

끊으면 다시 올라올까 싶어서 계속 발라야될 것 같기도 하고..

스테 성분은 없다지만 또 계속 바르다 보면 내성 같은게 생겨서 효과가 줄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사람 마음이 간사하게 좋아지다 보니 이렇게 계속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이런 고민이 생기네요.


좋은 제품 계속 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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