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순서대로 현재 사진 두장 올해 3월, 1월, 작년 11월, 10월 6월사진입니다. 6월부터 아토뮤를 샘플로 접하게되어 지금까지 목 환부에 도포를 해오며 목 아토피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저는 50일 주기로 아토뮤 후기를 작성중에 있는데 약 1년동안 끊김없이 꾸준히 사용해온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여러 후기를 올리며 간접적으로 연락이 오시는 분도 계시고 조회수도 많았던 후기들이 있어 제 후기가 아토피로 고생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이번 후기는 조금 더 자세하게 아토뮤의 사용법, 보관방법 등과 아토피를 이겨내고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 또한 공유하고자합니다.

아토피 발생 시점 : 어릴때부터 꾸준히 앓아왔지만 접촉이 쉬운 부분에만 아토피가 발현되었고 2019년 11월 군 전역 이후로 신체 모든 부분으로 아토피가 발현하게 됨.

아토피 초기 대응 방법 : 갑작스럽게 닥친 아토피로 병원을 방문했고 스테로이드에 대한 인지 없이 연고 및 약을 복용하여 부작용으로 많이 고생함. 

탈스 후 아토피 대응 방법 : 한의원, 알레르기 검사, 엘리델 등의 면역 억제제, 아토피에 좋다는 모든 제품과 음식, 약등을 구입하여 복용함. 효과는 정말 미미했고 다른 차선책으로 운동, 금주, 생활습관 개선, 아토뮤를 접하게 됨

현재 저의 아토피 대응방법은 외부적 방법과 내부적 방법이 있습니다. 내부적 방법은 모든 분들이 다 아시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운동, 식습관, 생활습관, 수면습관 등이 있습니다. 저는 내부적인 방법으로는 주 3회 조깅, 금주, 밀가루를 멀리하는 식습관 정도의 약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 흡연은 진행중이고(서서히 끊어가고는 있지만 취업준비하느라 조금 힘드네요ㅠ) 대학생이라 수면이 불규칙 하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시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있어 크게 중점을 두고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첨부된 사진과 같이 지금은 환부가 흉터로만 남아있고 붉은기나 간지러운 증상은 전혀 없을만큼 아토피를 겪고있는 상황이 개선되었습니다. 개선된 가장 큰 이유는 두가지로 저는 아토뮤와 운동을 꼽습니다.

아토뮤는 아토피가 가장 심했던 기간인 작년 여름에 처음 접했습니다. 현재는 약 1년간 아토뮤를 도포중이므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야기하지는 않지만 아토피가 정말 심할때는 아토뮤를 바른 환부가 빠르게 좋아졌습니다. 저는 처음 구입을 샘플로 했고 아토피에 잘 맞구나 싶어 서서히 용량을 올리며 아토뮤 오리지널 에센스를 구입하여 도포하였습니다. 현재 그런 변화들이 이어져 아토뮤를 바른 환부는 사진과 같이 정말 많이 개선된 상태입니다.

아토뮤는 항염증 작용에 큰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에 근거로 피부에 붉은기는 염증을 의미하는데 아토뮤를 접한 이유로 피부에 붉은기가 많이 줄어드는 등 항염증 효과를 많이 봤고 염증을 이겨내니 환부를 간지르는 증상도 줄어들면서 2차 감염또한 크게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아토뮤를 바르게 되면 상처가 있는 부분은 따갑습니다. 아토피가 정말 심한 시기에는 환부를 많이 자극하여 상처가 많아 굉장히 따가웠지만 몇주가 지나니 따가운 증상도 줄어들었고 몸에 잘 맞는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후 환부가 빠르게 개선되는 과정을 보여주었고 현재 아토뮤 오리지널 에센스를 꾸준히 이용하며 아토피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토뮤 사용방법 : 아침(세안 및 머리감기 후), 저녁(샤워 후)으로 얼굴과 목 환부에 아토뮤를 도포하고 가끔 환부에 자극이 느껴질때 아토뮤를 도포함. 50ml 에센스 한병을 사면 저는 약 50일 정도면 다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아토뮤 보관방법 :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게 되면 도포시 갑작스럽게 차가운 반응으로 인해 아토피에는 별로 좋지 않다고 하여 서늘한 곳에 상온 보관합니다.

운동은 과하지만 않다면 누구에게나 당연히 좋습니다. 특히 땀구멍이 막혀 노폐물을 잘 배출하지 못하는 아토피안에게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저는 여름에도 두꺼운 옷을 입고 과하지 않은 조깅을 하며 땀을 빼 열감을 낮춰 붉은기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토피안에게 땀을 내는일은 당연히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한번 땀구멍이 뚫리게 되면 열감이 줄고 면역력이 증진될 것이니 시간이 없어도 조금씩 꾸준히 시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듯 외부적으로 심한 부분을 먼저 억제해야 아토피를 낫는데 첫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커다라게 닥친 불 앞에 있어 면역력도 소용없습니다. 최소한의 진정된 상태를 만드는데 있어 아토뮤의 항염증 작용은 탁월하다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이 샘플을 사용해보고 몸에 잘 맞다면 사용해보고 모두 아토피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